장사를 할줄 아는자

원할머니 물들어 올때 노 젓네요

오늘 원할머니 보쌈이 sk 통신사 한해서 50% 할인이죠

T 멤버쉽만 보여주면 되니까 가족중에

한명만 있으면 될거 같은데요

이게 통신사 할인 혜택이라 원할머니측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나 봐요 갑자기 몰아치는 고객

예고 없는 할인 행사에 다들 이른 시간에 마감을 치는데

한달이내 다시 와서 먹거나 받아갈수 있게

결제만 미리 오늘 해두고 나중에 

받아갈수 있게 예약 받고 있다네요...

평소의 매출의 10배 정도 나온다고...

재료 소진으로 홀은 텅텅 비어 있고

물건은 없는 상태에서 결제만 하고 있는데

그것도 줄서서 결제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끝나면 이제 그 집은

매출 오늘 하루 확 땡기고

느긋하게 이미 결제 다 끝난 고객

물건 납품 준비만 하면 되네요

물건 납품하면서 제일 어려운게 결제인데

결제가 이미 다 끝났어요~~

재태크 사이트중에 가장 큰 뽐뿌에

올라왔으니 사람 더 몰릴거 같아요

10배 매출 이상이 나갈듯 한데 

물 들어올때 노 젓는가 봅니다...

( 추가 )

원할머니 보쌈이 더블 체카 가 된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지금은 발급중지된 환상의 카드니까

있는분만 해당 되니까 없으면 그냥 군침만...

더블 체크카드가 뭐냐하면 할인 받은 만큼 캐시백을 해주는거죠

더블 체크카드의 기능은 할인받은 금액만큼 캐시백 해줍니다.

예를 들어 원할머니 보쌈에서 10만원어치를 시키고

5만원 할인을 받아서 5만원 결제를 하죠?

그러면 5만원 할인에 대한 캐시백이 5만원이 되서

10만원 - 5만원(할인) - 5만원(캐시백) = 무료

가 가능합니다.

예전에 피자행사때 80% 세일해서

100 - 80 - 80 = - 60

피자 20판을 사갔는데 

돈을 되돌려 받는 사례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