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전자제품의 소비전력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는 기기인 에너톡을 보유중입니다.

집안에서 사용중인 전기 소모량을 실시간으로 알수 있는 기계인데요

이걸로 집안에 물건의 소비전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형광등

입구등 11w

주방등 12w

화장실 15w

화장실 공조기 16w

거실등 47w

기본적으로 컴퓨터가 있고 모니터를 2개를 쓰는데다 핸드폰이 많아서

 누진세 폭탄 맞을까봐서 전력소비량에 민감해 최대한 절전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실등을 켜고 생활했는데 지금까지 형광등의 소비전력을 재본일이 없었거든요?

원룸이라 주방등을 키나 거실등을 키나 밝기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거실등과 주방등 전력소비 차이가 엄청나군요 앞으로는 주방등으로 생활해야 겠습니다.

전기장판 

대기시 2w

약 단계 10w

중간 단계 50w

풀로드시 200w

전기장판도 잠을 잘때는 중간단계과 풀로드시 온도 체감차이가 거의 없는데..

소비량은 차이가 많군요.. 처음에만 풀로드 하고 따듯해 졌다 싶으면 약이나 중으로 놓고 써야 겠습니다.

핸드폰 충전기 30w

핸드폰 갯수가 많아서 충전기 소모량이 많습니다.

전기요금의 청구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k 까지는 93원이나 200k 를 초과할시에 요금은 2배가 됩니다.

199k 정도 사용하면 전기요금은 18000원 - 4000원 할인 = 14000원이 됩니다.

그러나 201k 를 넘어가면 19000원이 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전기 사용량을 월 200k 를 사수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전기를 아껴 씁시다

적용일자 : 2016년 12월 1일

주택용 전력(저압)

기본요금(원/호)		전력량 요금(원/kWh)
200kWh 이하 사용	910	처음 200kWh 까지	93.3
201 ~ 400kWh 사용	1,600	다음 200kWh 까지	187.9
400kWh 초과 사용	7,300	400kWh 초과	280.6

•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 200kWh이하 사용시 월 4,000원 한도 감액(감액후 최저요금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