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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서 여직원 최소 10대명 이상 근무..

우리 부서 여직원 중 대빵 모XX대리.. 그밑으로 부하 여직원 8~10명..

 

단 1분도 안늦고 정각 9시 출근

단 1초도 안늦고 정각 6시 칼퇴!!

 

이 대빵 여대리가 이렇게 중심적으로 움직이니.. 나머지 여직원들 그대로 따라서..

정각 9시 출근

정각 6시 칼퇴

 

야근 그딴거 절대 없음.

 

우리 남직원들... 정각9시 출근 정각6시 칼퇴 몇몇 남직원들 대빵 여대리 따라했다가..

그날로 부장님한테 끌려가 엄청 깨짐..

 

왜 여직원은 되고 우린 안되나요?

따지고 싶었음.

하지만... 현실은 ㅜㅜ 그냥 혼나는거 다듣고 서있음.

 

똑같은 연봉 받고 하는데 왜 여자는 되고!

남자는 남자라서 안되는지... 니미..

 

간혹 부서청소 및 화장실 청소 직원들이 함. (청소 아줌씨가 몸 아파 못나왔을때.. 가끔 함)

여직원들 청소 할 생각 안하고 안하던 모니터에 집중... 청소를 하던 말던..신경안씀

 

나 참고 있다가 드디어 폭팔..

대빵 모XX대리에게 ~ 화장실 쓰레기통 엄청 찾더라 가져다가 버려!

 

바로 돌아오는 대답...

제가 화장실 청소 하려고 회사 입사했나요?

그러는 과장님이 직접 하시면 되잖아요?

업무 이외에 것들도 제가 수긍하고 따라야 하나요?

 

나: 맨붕...

 

뉘미.. 이렇게 남자 여자 차별될거면!! 연봉이나 더 올려주던가..

누구는 일찍 퇴근 안하고 싶나!!

 

얼마전 지방출장건 때문에 회의시작..

자 이번 부산출장건은 ~ XX모대리가(여자) 가지 그래? (차장님 지시)

여직원왈: 차장님 저 이때부터 마법날이라서요 ㅜㅜ

정말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어쩌죠..??

그래서 결국 ㅅㅂ 내가 가기로 됨 ㅡㅡ

 

하지만 곧 2시간 뒤 반전이...

부산출장 안가도 되겠다. 부산에 오기로 한 일본 바이어가 직접 자기내 회사로 초대했는데?

x과장(나) 자네가 내일 부산 가지말고 도쿄로 가서 미팅 끝내고 와.

나: 기분이 좋음... 솔직히 미팅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 맛있는거 실컷 먹고 와야지 하는 들뜬 기분으로 떠있었다.

돈까스, 수시, 초밥, 편의점 음식등등...

하지만...

 

기분 좋게 점심먹고 나서 자리에 앉았는데.. 위에서 부른다...

x과장.. 일본출장은 자네가 가지말고 모XX대리가 가기로 했어.

 

나: 완전 맨붕?

네..네??

 

모XX대리가 글쎄 마법날을 잘못 계산했다지 모야..

그래서 자기 보내달라고 어찌나 쪼르던지..

 

ㅅㅂ!!! 아무리 내 상관이라지만.. 답이 없다.

나이 쳐먹어서 그렇게 젊은 여직원들이 좋은거야??

아놔..

결국 5일 도쿄 출장 모xx대리가 다녀옴.

그뇬 카스 보니.. 헐....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ㅡㅡ

 

오늘도 참는다... 단 얼마라도 벌기 위해.ㅡㅡ

 

누가 도대체 남녀 평등이라고 개소리 하고 다니는건지?

정말 입을 찢어 버리고 싶다!!

 

결론은 여직원 + 윗상관

찢어 버리고 싶다.

 

대.한.민.국 남녀 평등 만만세다 이X발아.







원글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52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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