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려 아파트안에 골프장이 있는 곳에 사는 친구를 위해서

중고딩 나라를 뒤져서 서대전공원쯤에서 골프채 세트를 구해왔다


총 11개에 골프채 가방까지 7만원에 구입하려 했으나..

막판 판매자분의 영업으로 퍼터를 1개에 2만원에 추가하여

총 9만원에 골프채 12개 1세트를 구매했다!

골프채 하나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인데...

( 원래 골프채 가격이 얼마나 하는겨? )





골프채를 구입하고 난후에 그쪽 동네에서 모임을 가짐

오징어를 몇점 못먹었는데 다 사라져 있었고 두부정식인가가 꽤 맛있었다. 




그렇게 해서 헤어지는 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오뎅을 먹고 싶다는 일념이

어느샌가 노래방에 들어가는것으로 바뀌였고 노래방에 입성했다

 아가씨는 없었고 그냥 순수 노래를 부르는데 책을 펴보니... 아는 노래가 없었다

물론 들어본 노래는 있지만 내가 부를수 있는 레벨이 아니였다 (고음불가)






노래방에서 2시간인가를 때우고 나와보니 어느새 세상은 눈 밭이였다

눈이.. 한 10cm 정도는 쌓여있는데다 도로마저 이 상황




11시 넘기전에 집에가라 

독수리 오형제


반응형

'1. 일상 > 자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월 11일 자취일기  (0) 2018.01.12
2018년 1월 10일 자취일기  (0) 2018.01.11
2018년 1월 8일 자취일기  (0) 2018.01.09
2018년 1월 7일 자취일기  (0) 2018.01.08
2018년 1월 6일 자취일기  (0) 2018.01.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