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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닥터라는 방석입니다. 핑핑 덕분에 새로운 문물을 많이 접해봅니다~

맨처음에 6만2천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뭔 방석이 이렇게 비싸? 

하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방석에 한번 앉아 보고 생각이 바로 바뀌였습니다






과연 비싼 물건은 비싼 값을 하는구나.. 

하구 말이죠. 







의자 바닥이 딱딱하기 때문에 쓰게 되는 방석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요즘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의자는 이미 딱딱하지 않고 푹신하게 나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할일이 많은 직장인은 애초에 비싼 의자에 이미 앉아 계십니다.


즉 푹신함을 찾기 위한 방석은 애초에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의자에 반쯤 누워있는 잘못된 자세로 허리디스크등의 성인병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 의자에 앉으니 가운데가 뚫려 있고 뒷 부분과 앞부분의 높낯이의 

격차 때문에 자연적으로 의자 등받이에서 허리가 떼지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허리가 올바르게 세워지면서 

몸에 무리가 없어 등 받이에서 떼어진 그 상태가 가장 편한 상태가 됩니다.






자세가 올바르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방석은 제 기능을 하고 

있는데다 저는 방석을 먼저 받았기에 방석만 6만2천원인줄 알았습니다.

옥션등지에서 이 방석이 3만원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온 오프라인의 가격차이를 생각했으나 등쿠션이 나중에 따라 오더군요 






등 쿠션을 검색하니 이 또한 3만원대..

즉 두개를 합한가격을 생각해 볼때 이 밸런스 닥터는 온 오프라인의 가격을 잘 조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굳이 등 쿠션이 필요 없을정도로 방석만으로 자세를 잡아주기 때문에 

방석만으로도 충분한 제 기능을 발휘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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