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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이 놈의 보험료가.. 

연봉의 1/4 라니.. 짜증이 확 납니다





이중 어머님이 내고 계시는 보험료가 이만큼..

어머니 연봉은 모르지만 월 200을 번다고 할 경우 2400인데

그중 1/3 을 보험으로 내고 계십니다.

그것도 보장성만 말입니다 !

보장성! 연금성은 이금액에 포함되지도 않아요..

그것까지 포함하면 액수가 연봉에 육박함..


결국 돈 200 벌어서 180 보험에 대주고 

남은 20만원으로 근근히 생활해 나가시는데..

주식은 도중에 대박이라도 칠 확율이라도 있지..

이건 평생을 보험회사 배불릴 일이라도 있나..




아니 참.. 또 주식도 하신다고 하셨었지..

이걸 찬성해야 하나..











이건 뭥미? 9월18일 부터 보험을 또 드셨네?

간병보험이라. 본인이 간병인이니 

필요하시리라 생각하신건가







뭔지모르지만 같은 이름 같은 가격의 

증서번호가 다른 보험이 2개..

뭣 하러 같은 보험을 또 드신거래?



젊었을때는 그렇타 치고

나이가 좀 들어가실 무렵에는 아버님 놀음비 대준다고 월급을 전부 대주시고

나이가 들어서는 이러한 보험비만 대주시다가 가시는것인가?

누굴 위해서 보험을 드시는것인지 모르지만

이게 어머님이 좋다고 하시는것이니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음



어머님이 도중에 아프시게 될경우

내가 보기에는 이 보험 전부 쓸모가 없고

( 이름에 암보험만 4개... )

전부 해약해서 50%도 안나올 금액을 

어머님 노후비로 쓰셔야 함...



어머님께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어머님이 아프셔서 일을 쉬시게 될 경우

저는 보험비를 낼 생각이 없고 전부 정리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어머니는 알았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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