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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자 작가인 유병재가 최근 페미니스트에게 사과를 했다.

사건의 발단은 유병재가 " 나의 아저씨 " 라는 드라마를 칭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드라마의 데이트 폭력성을 문제로 삼은 그분들이 불편해 하신것


사실 ... 드라마 내용도 모르겠고

뭐가 문제인 발언인지도 모르겠다


작가 라는 그의 직업상 소재가 불편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그려내느냐?

표현하느냐? 에 대해서 감탄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예를 들어 독자는 "만화책이 재미 있다" 고 느끼지만

  그걸 그려내야 하는 만화가 지망상으로는 만화가 재미 있기 위한 구도

를 감탄하는것처럼 생산자과 소비자의 시작은 약간 틀릴수 있다

유병재도 마찬가지로 시청자의 입장이 아니라 작가의 입장에서 감탄했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사태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에 감탄했다

그의 쇼의 예매자 통계를 보자 , 유병재라는 이름만 보고 예매를 했다면

그의 절대 팬층이며 그를 먹여살라는 소비자라고 할수 있겠다







20대 ..가 75% 고 여자가 80% 다... 그의 인기의 주체는 20대 여성이다

근데.. 지금 현재 20~30대 중 페미의 비율은 몇이나 될까?

그전에 20~30대 여성만 가입이 가능한 여성 커뮤니티는??

여성커뮤에서 어떻게 말이 잘못 나오냐에 따라서 그의 인기가 확 차이가 날수 있다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방송인이 아닌 20~30대 여성에게 치우쳐져 사랑 받는 방송인





관중석에.. 남자가 없다

다 여자판.. 그거도 젊은 여자




팬클럽 이름도 골때린다

병재라는 이름앞에 정신을 붙이는 센스

정신병재.. ... 음..





잘 보면 사인회도 여자밖에 없다.

부럽다기 보단 왜 이렇게 됐나 궁금하다

모성본능을 자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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