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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정든 도시를 떠나 이사를 했습니다.
제일 먼저 날 반겨주는건... 제가 보냈었던 택배박스들 !
택배규격은 20kg 이하 / 가로, 세로, 높이의 합계 160cm 이하의 경우 4000원에 보낼수가 있습니다
저는 160cm 이하의 규격의 박스를 구해서 짐을 전부 택배로 날랐고 그 결과
7박스 ( 28000원 ) 원으로 이사 비용를 줄일수 있었습니다.
이사짐 센터를 부르는건 두말할 필요없고
용달을 사용한다고 해도 10만원이 넘게 요금이 나옵니다
다만....
몇가지 물품이 파손되었더라구요 ㅜ,.ㅜ
빨래 바구니 랑 시계
분명 보내기전에는 말짱했는데...
그리고 G9 에서 구매한 19900원짜리 책상
박보검 1,000원 캐시 때문에 G9 에서 구매
이 집은 선택하게 된 이유중 하나인
냉장고
보통 위쪽에 냉동고
아래쪽에 냉장고가 위치하는데
이 냉장고는 아래쪽에 냉동고가 있고
거의 1:1 매칭으로 냉동고 크기가 큽니다
냉동고 쓸일이 많은 자취생에게는 매우 적절한 제품이죠
거기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 보통 이런거 잘 안 보죠... )
그리고 이집을 선택하는데 유일한 단점이였던 인덕션
결국은 선택합니다만... ㅇ
인덕션인줄 알고 전부 버리고 왔는데..
알고보니 인덕션이 아니고 하이라이트 였네요?
( 하이라이트는 전용용기를 가리지 않음 )
보일러는S-LINE 스파s-13S 인데..
이거 어떻게 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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