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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보았던 애니메이션중 달려라 하니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국민가수가 오프닝을 불러서 유명하기도 했었고

TV 를 틀면 한번씩 나왔기 때문에 다들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는 

" 가난한 육상소녀의 이야기 "



이였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우선 하니는 달려라 하니와 천방지축 하니가 있다

노란색 옷을 입은게 달려라 하니고 초록색 옷을 입은게 천방지축 하니

등장인물이 똑같기 때문에 다들 같은건줄 아는데 전혀 다른 페러럴 월드다


달려라 하니 " 달리기 "



천방지축하니 " 체초 "





하니는 단칸방에서 혼자 살면서 아르바이트로

신문을 돌리고 육상을 하는 이미지 때문에

그리고 당시 시대상으로 헝그리 정신으로

찢어지게 가난한 이미지를 가고 있지만


 



라이벌인 나애리가 부잣집 아가씨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주인공은 당연히 가난하다는 반대 역활이 있지만..

극중에서도 나오듯이 나애리가 사는집은 과거 하니가 살던집

하니는 그집에서 친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많이나온다







그럼 하니의 집이 기울어서 그 집을 팔고 옥탑방에 사는건가?

아니.. 아빠는 중동에 건설업로 가게 되고 유모할머니도

돌아가시고 ( 집에 유모가 있을 정도의 재력이다 )

큰 집에 혼자 살게 되니까 새엄마랑 같이 살자고 했는데...




실제로는 그냥 하니가 친엄마만 좋아하는 하니가

새엄마를 미워해서 중학생이 혼자 집 얻어서 나가 사는것

나이는 중학생 , 그럼에도 집세와 생활비가 밀리지 않는다.






극중에서 하니는 새엄마를 볼때 마다 


" 우리 아빠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나쁜여자 ! "


라고 미워한다.. 새엄마 보다 아빠의 재산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반증인데

그 새엄마인 " 유지애" 는 은퇴 기자회견을 가져야 할 정도의 거물 배우

즉... 새엄마나 아빠나 재산은 결코 흙수저가 아니다 

애초에 어릴때 유모할머니가 존재할 정도의 집이 어디가 가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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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세계 주니어 육상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1위로 들어왔지만 실격을 하게 된다 





이유는 7번 레인에서 출발해서 5번 레인으로 들어왔다는건데

이를 나애리가 심사의원에게 알려주면서 실격처리 된다.


중학생이 실력이 특출나지 않는 이상 비등한다고 할경우

나애리가 한 행동은 정당하며 규직을 지키지 않는 쪽은 하니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인하여 나애리가 나쁘게 그려진다.. 그러나 이후 하니는

호주 육상협회장이라는 외국인 스미스씨의 추천으로 나갈수 있게 된다.






호주 예선에서 부상을 발목을 삐는 부상을 입지만

결승까지 부상당한 다리로 1위를 거머쥔다.

1위후 무아지경으로 달리다 벽에 부딪히는 장면이 나온다



세계 1위를 했으니 극중 목적을 달성했다고 봐야 하나...







이후 새엄마가 옛집에 다시 살자고 하는 소리에

화를 내고 달려나가다 트럭에 치어 아킬레스건이 끊어진다.

이후 하니아빠도 눈이 보이질 않는 사고를 겪게 된다.






이후 아빠를 간호사는 새엄마를 보면서 화해를 하게 되고

친엄마의 추억이 담긴 나무를 교체한다


" 나무도 오래되니까 못쓰겠어요. 

벌레가 많아서 지저분해요. 

다른 나무를 심을래요. 

사과나무가 좋을까요? 

아니면 밤나무를? "






이후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하니는

단거리 선수가 아닌 마라톤 선수로 전향하게 된다

404 라는 숫자는 마라톤선수일때의 넘버








총 13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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