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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23일



한국투자증권에서 날라온 거래내역을 보고 요즘 주가가 많이 올랐지... ( 2370 )

이제 판매해도 수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화로 보유 펀드 매도를 했다

집에 와서 조회 해보니 보유 펀드가 3개 던데.. 2개만 있는줄 알고 2개만 매도 해버렸다


남들은 펀드를 보다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한 일종의 적금으로 보지만

나의 경우는 펀드를 조금 다르게 이용한다 펀드 자체의 수익을 기대하지만서도

CMA 이율을 높이기 위해서 펀드를 매수를 하는데 이 2개의 펀드를 가지면서 했던 일을 적어본다


KTB공모주10증권C(채혼) /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C(주식)

위 2개의 펀드는 2016/03/24 대신증권에서 처음으로 매수한 펀드들이다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C(주식) 은 그전에도 매수시 수익이 좋아서 재 매수 한것인데 
이번에도 수익이 나쁘진 않았다 다음번에도 신영밸류를 매수할거 같다


펀드를 매수 했던 이유로는 당시 대신증권이 1:1 매칭으로 3.5%이자율을 줬었다
3개월동안 3.5% 이자를 받기위해서 대신증권에서 2600만원을 매수후 1:1 매칭으로 
34,506,814 + 27,201,938 을 매수했다 약( 6200만 ) 아마.. 가지고 있던 다른게 3500만정도 있었나 보다

2016/03/25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2016/03/25~2016/06/23 3.5% 이자율로 지급 받았다
이후 바로 옮기지 못하고 2016/06/23~2016/07/29 동안 일반이자율 (1.4%) 로 가지고 있다가





이 펀드는 다시 대우증권으로 이동후 1:1 매칭으로  2016/08/01~2016/10/01 3.5% 이자율로 들어가게 된다 ( 3900만 )
3개월전 (6200) 차액이 있는걸 봐선 (3900) 그동안 무언가의 금액을 환매처리 했었듯 싶다

그렇게 가지고 있다가 2016/10/01~2016/11/16 사이는 회사연차를 내지 못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한국투자증권에는 5배 매칭으로 3% RP 을 들어가기 위해서 먼저 금액이 작았던
2016/11/16 한화단기국공채증권C-P(채권) 과 연금이 들어가고 나중에 
두 펀드들은 2017/02/22 과  2017/05/04 한국투자 증권으로 따로 따로 이동하게 된다
( 그리고 한화단기국공채증권C-P(채권) 이 있었다는 사실은 새까맣게 잊어버린다 )









한국투자증권에서는 


2016/11/16 한화단기국공채증권C-P(채권)

2017/02/22 KTB공모주10증권C(채혼)

2017/05/04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C(주식)


3번에 걸쳐서 3% 의 이자율을 지급받았다 ( 참 여러번 돌려먹는다... )


동일한 1개의 펀드를 가지고 3개의 증권사를 이리저리 이동하며 CMA를 연계한다

대신증권에서 1:1 매칭으로 3.5% 이자율을 지급받고 펀드이동으로 

대우증권으로 이동후 1:1 매칭으로 3.5% 이자율을 지급받고 

다시 한투증권으로 이동후 1:5 매칭으로 3% 이 이자율을 지급받고 최종적으로 오늘 환매했다

물론 펀드 자체적으로 나오는 수익은 별도다


각기 수익율은 2개는 일단 CMA 에 넣어두는 수익을을 보여줬으나 

신영밸류가 15% 의 수익을 올려 중간은 갔다고 볼수 있겠다



KTB공모주10증권C(채혼)

매입금액 13,000,000원

세전평가금액 13,228,721원


매수일:  2016/03/24 

신규일 : 2016.05.16

매도일 : 2017.06.23

수익률 : 1.75%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C(주식)

매입금액 13,000,000원

세전평가금액 15,009,187원


매수일:  2016/03/24 

신규일 : 2016.05.16

매도일 : 2017.06.23

수익률 : 15.45%


한화단기국공채증권C-P(채권)

매입금액 2,436,133원

세전평가금액 2,457,728원


신규일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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