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측정기인 에너톡의 2달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2개월간 집안의 전기세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전달하여

집안의 전기사용량을 알려주는 에너톡이라는 기기의 체험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단순히 전기세의 사용량만을 알려주기만 할뿐으로

전기세를 절약하는 기능은 없지만 현재 전기의

사용량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집안에서의 새는 전기를 유출하여

전기세의 절약에 기여를 한 물건입니다.

집안에서 새고 있는 전기세의 원인을 파악하여

전기요금폭탄을 피해갈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죠

기존에 이미 멀티탭으로 주로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잘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를 분류해두었으며

멀티탭으로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할수 있게끔 해두었기에

전달 사용량에 비해서 이번달 사용량이 급감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달이 만일이 아니라 차이는 있겠지만

전기요금측정해보니 전기세가 전달은 1만원

이번달은 1만5천원으로 오히려 늘었습니다 ㅡㅡ;;;

전에는 외출시에 인터넷도 전원을 꺼두었는데

에너톡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공유기를 항시 켜두어야 해서

공유기 전기세 + 모뎀 전기세 가 추가되어

오히려 5천원이 늘었다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 인터넷 모뎀이 먹는 대기전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다른분들 전기세를 보니까.. 

한달 전기세가 막 1500원.. 이러던데

형광등도 안키고 사시는건지...

무섭습니다..

활성화가 안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에너지 절약 미션도

최근에 건의를 하고 나서는 참여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에너지절약 미션에도 참여하여 전기세를 

소량이지만 절약하는 효과도 가져왔네요

에너지 미션은 성공하고 실패하는 문제보다 참여가 

가능하게 활성화가 안되었덨다는 문제가 더 시급했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고쳐졌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