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일상생활
벌초를 다녀오다
on21
2017. 9. 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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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가게 되는 벌초..
솔직히 지금 벌초하는 무덤이 누구인지 모른다
힘들긴 하지만 어렸을때 이런 추억이 없어서
왠만하면 갈려고 노력중인데..얼마나 갈까...?
무덤이 한군데 모여 있어도 힘든데
여기 저기 떨어져 있어서 왔다리 갔다리...
한군데서만 이정도 나온다
무덤보다 벌초한 잡초가 더 높아...
이걸.. 3번을 하고 있으니..
올해는 텐트를 가져 오셨는데..
바닥이 자갈 바닥이라 펴나 안펴나..
그냥 텐트한번 쳐봤다 정도의 스킬을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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