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일상생활
더불어 민주당 당원교육을 다녀왔습니다.
on21
2016. 12.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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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에서 하는 당원교육 일정에 참가했습니다
장소는 시흥 ABC 행복타운 이라고 라던가...
인원수는 잘 모르지만 300 디지털 .. 이라는걸 보니 300명이 참가한듯합니다
막 앞에서 어떤 강사가 쏼라 쏼라 합니다.
교육내용은 극비! 이니 스킵 합시다
네... 근데 주제가 SNS 입니다
어르쉰네들은 잘 생소한 분야입니다.
심지어 위원장님은 메일주소도 없습니다
개척해 나가야 할 분야죠
SNS 그까짓게 뭐 필요해? 하지만
SNS 로 성공한 사람이 2명 있죠
오바마 대통령과 이재명 성남시장
이래도 잘 모르면 그냥 스킵!
끝나고 뷔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비가 5천원이라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말이죠...
5천원치고는.. 엄청난 퀼리티!
역시 한국인은 술판을 벌어야 할까요?
뷔페로 많이 드신거 같은데 올라가서 또 드십니다
다른 모임 같았으면 먹지도 않겠다는 사람 술 먹이고
욕설에 난장판은 기본이였을텐데 굉장히 신사적이셨습니다
민주당답게 술을 즐기되 넘치진 않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들어간 숙소
와... 이게 잠깐 자고 가는데야 호텔이야..
거기다 원래 배정받았을 제 지역은 모두 다 일찍 가버려서
저 혼자 독방!
TV가 채널이 아예 안잡힌다는게 에러!
아침에 나와서 중앙에 있는 TV 라도 틀려고 보니
뭔가 있습니다.. 뭐지? 하고 펼쳐보니
아니..미안할 필요는 없는데 너 왜 거기 붙어 있는거니?
뭐지? 보물 찾기라도 할 예정인가? 하고 옆을 보니 소화기에도 뭔가 붙어 있습니다
뭐야? 여기서 뭔 일이 벌어질 예정인거지?
아침에 보니 5천원은 정말로 밥값인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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